최근 K리그 선수 자격을 박탈당하는 징계를 받은 10명의 승부조작 가담자가 영원히 축구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 가담자 10명에게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의 출장과 지도자 자격증 획득을 금하는 '직무 수행에 대한 자격 상실'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상벌위원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축구계 전반으로 징계 수준을 높였다"며 "에이전트 자격도 취득할 수 없어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는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승부조작 가담자 10명에게 내셔널리그와 챌린저스리그의 출장과 지도자 자격증 획득을 금하는 '직무 수행에 대한 자격 상실'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상벌위원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축구계 전반으로 징계 수준을 높였다"며 "에이전트 자격도 취득할 수 없어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는 축구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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