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린 이태호 전 프로축구 K리그 대전 시티즌 감독이 대만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서 제2의 지도자 인생을 시작합니다.
이 감독은 내년 7월1일까지 1년 동안 대만대표팀을 맡게 됩니다.
현역 선수 시절 1986년과 1990년 두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이 감독은 2001년 대전 사령탑을 맡아 그해 FA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02년 12월 대전을 떠난 이 감독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축구부를 지휘하고 올해 4월부터 네팔 클럽팀인 MMC를 무보수로 지휘하다 이번에 대만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이 감독은 내년 7월1일까지 1년 동안 대만대표팀을 맡게 됩니다.
현역 선수 시절 1986년과 1990년 두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은 이 감독은 2001년 대전 사령탑을 맡아 그해 FA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02년 12월 대전을 떠난 이 감독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축구부를 지휘하고 올해 4월부터 네팔 클럽팀인 MMC를 무보수로 지휘하다 이번에 대만 대표팀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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