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1999년 WKBL 총재에 취임한 이후 4번째 연임에 성공한 김 총재는 다시 3년 임기를 보장받아 오는 2014년까지 연맹을 이끌게 됐습니다.
김원길 총재는 "여자농구 부흥을 이뤄내기 위해 직접 몸으로 뛰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히고 나서 "특히 이번 시즌은 구단 간 전력이 많이 평준화돼 흥미진진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지난 1999년 WKBL 총재에 취임한 이후 4번째 연임에 성공한 김 총재는 다시 3년 임기를 보장받아 오는 2014년까지 연맹을 이끌게 됐습니다.
김원길 총재는 "여자농구 부흥을 이뤄내기 위해 직접 몸으로 뛰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히고 나서 "특히 이번 시즌은 구단 간 전력이 많이 평준화돼 흥미진진한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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