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다음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 대회 출전도 포기했습니다.
왼쪽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즈는 트위터를 통해 주치의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100%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막하는 AT&T 내셔널은 우즈가 설립한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한편, 우즈는 대회 출전을 계속 포기하면서 세계랭킹이 17위까지 떨어졌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왼쪽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우즈는 트위터를 통해 주치의가 이 대회에 출전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100%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막하는 AT&T 내셔널은 우즈가 설립한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한편, 우즈는 대회 출전을 계속 포기하면서 세계랭킹이 17위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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