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펼칩니다.
평창유치위원회는 오는 28일 토고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ANOCA) 총회에서 경쟁 후보도시인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와 합동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연아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평창유치위 고위 관계자들은 이후 남아공 더반에 총집결해 IOC 위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평창유치위원회는 오는 28일 토고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올림픽위원회(ANOCA) 총회에서 경쟁 후보도시인 독일의 뮌헨, 프랑스 안시와 합동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양호 평창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연아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평창유치위 고위 관계자들은 이후 남아공 더반에 총집결해 IOC 위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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