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월드리그에서 이탈리아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D조 5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대 3으로 졌습니다.
속공과 시간차 공격을 앞세운 대표팀은 1세트를 25대 23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m가 넘은 이탈리아 장신 공격수들의 강한 서브와 블로킹에 고전하다 결국 역전패했습니다.
월드리그 3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내일(12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이탈리아와 맞붙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D조 5차전에서 이탈리아에 1대 3으로 졌습니다.
속공과 시간차 공격을 앞세운 대표팀은 1세트를 25대 23으로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2m가 넘은 이탈리아 장신 공격수들의 강한 서브와 블로킹에 고전하다 결국 역전패했습니다.
월드리그 3승 2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내일(12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이탈리아와 맞붙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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