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이틀 연속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임창용은 일본 지바현의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1개씩 허용했지만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이로써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에서 히로시마의 데니스 서페이트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임창용은 일본 지바현의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말린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선 9회 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1개씩 허용했지만 삼진 1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이로써 임창용은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에서 히로시마의 데니스 서페이트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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