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개최지 선정 투표를 50여 일 앞두고 최종 브리핑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IOC 위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브리핑에서는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피겨여왕 김연아 등 6명이 평창 대표단으로 참석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끝으로 공식 유치행사는 마무리됐고, 개최지는 오는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브리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만날 사람은 다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분위기가 좋으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IOC 위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브리핑에서는 조양호 유치위원장과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피겨여왕 김연아 등 6명이 평창 대표단으로 참석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끝으로 공식 유치행사는 마무리됐고, 개최지는 오는 7월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브리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만날 사람은 다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분위기가 좋으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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