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주장 구자철 없이 다음 달에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나섭니다.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은 "볼프스부르크 구단도 반대하고 구자철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 대표팀에 부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팀은 다음 달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같은 달 19일과 23일에는 요르단과 올림픽 2차 예선전을 벌입니다.
구자철은 홍명보 감독의 결정에 대해 "소속팀 감독은 반대하지만, 올림픽 예선에 참가하고 싶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올림픽팀 홍명보 감독은 "볼프스부르크 구단도 반대하고 구자철도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 대표팀에 부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팀은 다음 달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의 평가전을 치르고, 같은 달 19일과 23일에는 요르단과 올림픽 2차 예선전을 벌입니다.
구자철은 홍명보 감독의 결정에 대해 "소속팀 감독은 반대하지만, 올림픽 예선에 참가하고 싶다"며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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