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여자프로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서리나 윌리엄스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이후 발에 유리조각이 박히는 부상으로 10개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2010년 US오픈부터 3회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윌리엄스는 에이전트를 통해 "재활 중이지만 아쉽게도 프랑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올여름 코트 복귀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이후 발에 유리조각이 박히는 부상으로 10개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윌리엄스는 2010년 US오픈부터 3회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윌리엄스는 에이전트를 통해 "재활 중이지만 아쉽게도 프랑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올여름 코트 복귀가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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