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탓에 잠시 공백을 가졌던 타이거 우즈가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합니다.
AP통신은 "투어 관계자로부터 우즈가 이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상금 950만 달러가 걸려 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제5의 메이저대회'로도 불리는 대회로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립니다.
AP통신은 "투어 관계자로부터 우즈가 이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상금 950만 달러가 걸려 있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해 '제5의 메이저대회'로도 불리는 대회로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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