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임창용은 도쿄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서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시즌 3세이브이자 일본 진출 이후 99세이브로, 과거 주니치에서 활약했던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의 98세이브를 넘어섰습니다.
또 임창용은 7경기 연속 노히트를 기록하며 방어율도 종전 1.29에서 1.13으로 낮췄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임창용은 도쿄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서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시즌 3세이브이자 일본 진출 이후 99세이브로, 과거 주니치에서 활약했던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의 98세이브를 넘어섰습니다.
또 임창용은 7경기 연속 노히트를 기록하며 방어율도 종전 1.29에서 1.13으로 낮췄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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