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가 '2011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피겨 퀸' 김연아 선수를 제치고 역전 우승하자 일본 언론은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스포츠 전문지인 산케이스포츠는 어제(30일) 경기가 끝난 직후 "안도 미키가 역전 우승을 일궜다"고 전했고, 지지 통신은 "안도가 4년 만에 여왕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포츠호치는 "안도 미키가 높은 표현력을 보여주면서 195.79점으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6위에 머문 아사다 마오에 대해선 "트리플 악셀 등 점프에 생동감이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포츠 전문지인 산케이스포츠는 어제(30일) 경기가 끝난 직후 "안도 미키가 역전 우승을 일궜다"고 전했고, 지지 통신은 "안도가 4년 만에 여왕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포츠호치는 "안도 미키가 높은 표현력을 보여주면서 195.79점으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6위에 머문 아사다 마오에 대해선 "트리플 악셀 등 점프에 생동감이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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