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제왕'으로 추락한 타이거 우즈가 이번에는 무릎 부상까지 겹쳤습니다.
우즈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작은 부상이 있어 다음 주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부위는 왼쪽 무릎 내측부인대 염좌이며 아킬레스건도 다쳤습니다.
우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 당시 통증을 느꼈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우즈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작은 부상이 있어 다음 주 열리는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부위는 왼쪽 무릎 내측부인대 염좌이며 아킬레스건도 다쳤습니다.
우즈는 마스터스 골프대회 3라운드 당시 통증을 느꼈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