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시즌 첫 3안타 맹활약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안타를 몰아쳤습니다.
김태균은 가고시마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에 1타점까지 올리면서 팀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어제(22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안타 2개를 몰아친 김태균은 지난 19일 세이부와의 경기 이후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지바롯데는 김태균의 활약에도 4-5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