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의 하나인 브리티시오픈이 한층 더 까다로워진 코스로 선수들을 맞이합니다.
스포츠 뉴스 전문 웹사이트인 골프닷컴에 따르면 오는 7월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잉글랜드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장은 전장을 100야드나 늘일 예정입니다.
특히 파5, 497야드였던 4번 홀은 495야드짜리 파4홀로 바뀌는 등 선수들의 거리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스포츠 뉴스 전문 웹사이트인 골프닷컴에 따르면 오는 7월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잉글랜드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장은 전장을 100야드나 늘일 예정입니다.
특히 파5, 497야드였던 4번 홀은 495야드짜리 파4홀로 바뀌는 등 선수들의 거리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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