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D리그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나온 골이 화제다.
유투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백년에 한번 나올 골’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상대팀 수비수의 실수로 공을 뺏은 공격수가 상대방 패널티 지역 안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다.
상대의 강한 수비로 인해 넘어지는 공격수는 수비수와 발이 엉키게 되고 넘어짐과 동시에 뒷발로 공을 차 올려 환상적인 골이 들어가게 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할 말을 잃게 만든다”, “백 만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슛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 (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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