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8개 구단 가운데 올 시즌 최초로 홈 관중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즌 네 경기만으로 두산은 9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누적관중 10만 6천533명이 입장했습니다.
종전 기록인 2009년의 5경기를 넘는 폭발적인 증가세로 5경기 동안 좌석 점유율이 무려 98.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모은 두산은 올 시즌 115만 명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시즌 네 경기만으로 두산은 9일 잠실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누적관중 10만 6천533명이 입장했습니다.
종전 기록인 2009년의 5경기를 넘는 폭발적인 증가세로 5경기 동안 좌석 점유율이 무려 98.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을 모은 두산은 올 시즌 115만 명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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