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의 프로화를 지향하며 지난 2009년 출범한 실업리그 슈퍼리그 코리아가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로 이름을 바꿔 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남자 5개, 여자 7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용인과 대구 등을 돌며 7월10일까지 78경기를 치릅니다.
남자부는 3라운드, 여자부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를 벌인 뒤 1위부터 3위 팀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지난 2월 끝난 핸드볼 코리아컵에서 남녀부 정상에 오른 두산과 인천시체육회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남자 5개, 여자 7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과 인천, 용인과 대구 등을 돌며 7월10일까지 78경기를 치릅니다.
남자부는 3라운드, 여자부는 2라운드로 정규리그를 벌인 뒤 1위부터 3위 팀까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립니다.
지난 2월 끝난 핸드볼 코리아컵에서 남녀부 정상에 오른 두산과 인천시체육회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