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무산된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여는 것으로 최종 결론났습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4월 24일부터 5월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복귀전으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김연아는 강원도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이 잡혀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세계선수권 일정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4월 24일부터 5월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의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피겨 여왕' 김연아의 복귀전으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김연아는 강원도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이 잡혀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세계선수권 일정을 소화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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