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대지진 구호금으로 거액을 내놓았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치로는 무려 1억엔, 우리 돈 약 14억 원에 이르는 성금을 일본 적십자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치로의 소속 구단인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번 대지진과 관련, 다음 달 홈경기가 열릴 때 구장 안팎에서 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치로는 무려 1억엔, 우리 돈 약 14억 원에 이르는 성금을 일본 적십자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치로의 소속 구단인 시애틀 매리너스는 이번 대지진과 관련, 다음 달 홈경기가 열릴 때 구장 안팎에서 모금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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