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된 김연아가 8개월 만에 한국에 귀국합니다.
김연아는 애초 21일부터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지진과 쓰나미로 취소됨에 따라 목적지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꿨습니다.
입국 후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김연아는 애초 21일부터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지진과 쓰나미로 취소됨에 따라 목적지를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꿨습니다.
입국 후 스케이팅 훈련을 계속하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활동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 5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출연할 계획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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