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여파로 일본 프로축구 3월 경기가 모두 연기됐습니다.
일본 J리그는 "경기장과 관중의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J리그 3라운드 등 이달 열릴 예정이던 모든 프로축구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J리그 9경기와 2부리그 20경기 등 모두 41경기가 연기됐습니다.
J리그는 이후 일정과 입장권 반환 등에 관한 사항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도 미뤄지는 등 일본 대지진 피해가 아시아 프로축구로 번지고 있습니다.
일본 J리그는 "경기장과 관중의 안전 확보 등을 고려해 J리그 3라운드 등 이달 열릴 예정이던 모든 프로축구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J리그 9경기와 2부리그 20경기 등 모두 41경기가 연기됐습니다.
J리그는 이후 일정과 입장권 반환 등에 관한 사항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도 미뤄지는 등 일본 대지진 피해가 아시아 프로축구로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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