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대회가 강진의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어제(11일) 1라운드를 모두 마쳤고, 이보미와 송보배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2,3라운드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대회조직위원회는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어제(11일) 1라운드를 모두 마쳤고, 이보미와 송보배가 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지만, 2,3라운드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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