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최고의 라이벌전인 '올드펌 더비'에서 셀틱이 레인저스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선두 자리를 확고하게 이어 갔습니다.
셀틱은 레인저스와 가진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게리 후퍼와 후반 25분 쐐기골을 꽂은 크리스 커먼스의 맹활약 속에 3-0으로 완승했습니다.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후반 15분 바람 카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공격보다는 볼 투입과 수비에 치중하며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네 번째 올드펌 더비에서 2승1무1패로 레인저스를 앞섰습니다.
셀틱은 레인저스와 가진 2010-2011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게리 후퍼와 후반 25분 쐐기골을 꽂은 크리스 커먼스의 맹활약 속에 3-0으로 완승했습니다.
교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후반 15분 바람 카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공격보다는 볼 투입과 수비에 치중하며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네 번째 올드펌 더비에서 2승1무1패로 레인저스를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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