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국민은행이 4강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0대 60으로 완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김영옥의 3점포와 강아정과 정선화의 득점이 터져 3쿼터까지 14점을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시즌 9승 20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4위 신세계에 5경기 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입도 가능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국민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80대 60으로 완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김영옥의 3점포와 강아정과 정선화의 득점이 터져 3쿼터까지 14점을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시즌 9승 20패를 기록한 국민은행은 4위 신세계에 5경기 뒤져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남은 6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입도 가능합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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