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황제'로 군림해온 러시아의 표도르 에멜리아넨코가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표도르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월드그랑프리 헤비급 8강전에서 브라질의 안토니오 실바에 TKO로 패한 직후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은퇴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표도르는 종합격투기에서 31승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표도르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스트라이크포스 월드그랑프리 헤비급 8강전에서 브라질의 안토니오 실바에 TKO로 패한 직후 "이제는 내가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은퇴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표도르는 종합격투기에서 31승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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