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2년 한일월드컵 3-4위전에서 맞붙었던 터키를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치며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10일) 새벽 열린 터키와 평가전에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후반 14분 터키의 주장 엠레 벨로졸루가 퇴장당해 유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공수의 핵심이었던 박지성과 이영표를 떠나 보내고 나서 조직력을 재정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펼쳤던 세밀한 패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10일) 새벽 열린 터키와 평가전에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후반 14분 터키의 주장 엠레 벨로졸루가 퇴장당해 유리한 상황을 맞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끝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공수의 핵심이었던 박지성과 이영표를 떠나 보내고 나서 조직력을 재정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한국은 아시안컵에서 펼쳤던 세밀한 패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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