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가 11년 7개월 동안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을 반납했습니다.
이영표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 3~4위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마친 뒤 "긴 시간 동안 대표팀에서 뛰면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후배들에게도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힘들 때마다 사랑과 격려를 보내달라"며 "대표 생활을 하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표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 3~4위전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마친 뒤 "긴 시간 동안 대표팀에서 뛰면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후배들에게도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힘들 때마다 사랑과 격려를 보내달라"며 "대표 생활을 하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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