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시즌 3승째를 올리며 꼴찌탈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리은행은 천안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80대 73으로 승리했습니다.
시즌 3승 17패를 기록한 꼴찌 우리은행은 국민은행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히며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60대 62로 뒤졌으나 배혜윤의 가로채기에 이은 박혜진의 득점으로 1초를 남기고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은행은 1차 연장전에서 71대 71로 비긴 후 2차 연장전에서 배혜윤과 박혜진의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국민은행은 7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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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차 연장전에서 71대 71로 비긴 후 2차 연장전에서 배혜윤과 박혜진의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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