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농구 KT가 모비스를 누르고 전자랜드, 동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KT는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쿼터 중반, KT 박상오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후 상대 진영 끝까지 몰고 갑니다.
모비스에 근소하게 끌려가던 KT는 박상오의 레이업 득점으로 50대48, 첫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를 뒤집은 KT는 기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를 앞세워 모비스를 몰아붙였습니다.
2쿼터 막바지에 표명일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슛으로 호쾌하게 마무리한 찰스 로드.
22분을 뛰면서 32득점 11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KT가 모비스를 80대63으로 물리치고 전자랜드, 동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찰스 로드 / KT 포워드
- "상대 선수와 일대일 대결이 쉬웠다기보다는 감독께서 원하는 것을 코트 위에서 선보이려 했습니다."
지난 시즌 12월에 10승2패로 많은 승수를 쌓았던 KT는 올 시즌 12월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5연승을 달리며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원정 8연패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KCC는 대구 원정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9대67로 눌렀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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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로농구 KT가 모비스를 누르고 전자랜드, 동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KT는 5연승으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쿼터 중반, KT 박상오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은 후 상대 진영 끝까지 몰고 갑니다.
모비스에 근소하게 끌려가던 KT는 박상오의 레이업 득점으로 50대48, 첫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를 뒤집은 KT는 기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를 앞세워 모비스를 몰아붙였습니다.
2쿼터 막바지에 표명일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슛으로 호쾌하게 마무리한 찰스 로드.
22분을 뛰면서 32득점 11리바운드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KT가 모비스를 80대63으로 물리치고 전자랜드, 동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찰스 로드 / KT 포워드
- "상대 선수와 일대일 대결이 쉬웠다기보다는 감독께서 원하는 것을 코트 위에서 선보이려 했습니다."
지난 시즌 12월에 10승2패로 많은 승수를 쌓았던 KT는 올 시즌 12월에도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5연승을 달리며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반면 모비스는 원정 8연패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KCC는 대구 원정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9대67로 눌렀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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