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전문 인터넷 잡지 '익스플로러스웹'이 오은선 씨가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모두 오른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파장이 예상됩니다.
된다.
익스플로러스웹은 칸첸중가 정상에서 해발고도 10m나 5m 아래는 정상이 아니라며 "여성 최초의 14좌 완등 기록을 세운 산악인은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14좌를 맨 처음 오른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산악인 메스너는 오은선 씨가 정상에 오른 걸 인정한다며 익스플로러스웹의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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