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이 올 시즌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홍성흔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344표를 얻어 2008년부터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타격 7관왕을 차지한 이대호는 홍성흔에 1표 뒤지며 최다 득표의 영광을 놓쳤지만, 3루수 부문 황금 장갑을 차지했습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에 오른 한화 류현진이, 포수 부문에서는 LG 조인성이 수상했습니다.
구단별로는 롯데와 두산이 각각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삼성과 KIA는 수상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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