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싱연맹(AIBA)으로부터 자격정지를 받았던 한국 아마추어 복싱이 아시안 게임 등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제복싱연맹이 집행위원회를 열어 한국 선수의 국제대회 참가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복싱연맹은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에 내린 자격정지도 오는 30일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고 새 집행부가 구성되면 해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복싱은 국제복싱연맹과 1년 넘게 빚어온 갈등을 사실상 봉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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