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 문제를 통째로 외워서 유출하고 참고서까지 펴낸 학원강사가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토익시험 문제를 도용해 학습서를 펴낸 혐의로 김 모 씨 등 서울시내 유명 학원 강사 4명과 출판사 대표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토익에 응시해 자신이 맡은 분량의 문제를 모두 외우는 방식으로 지난해 2월 '토익 기출 문제의 재구성'이라는 수험서를 출간·시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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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토익에 응시해 자신이 맡은 분량의 문제를 모두 외우는 방식으로 지난해 2월 '토익 기출 문제의 재구성'이라는 수험서를 출간·시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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