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9시 주요뉴스

▶ 태풍 복구 진땀…피해자 세제혜택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각급 단체와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상황에서 국세청은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징세유예, 세무조사 자제 등 세제상의 혜택을 부여해 복구에 전력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 전국 흐리고 비…중부 5~20mm
태풍 곤파스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양은 많지 않지만 오늘(3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

▶ 중동평화협상 1년8개월만에 공식 재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중동평화협상이 1년 8개월만인 어제 워싱턴에서 공식 재개됐습니다.

▶ 미 증시, 이틀째 상승…유가 '오름세'
뉴욕증시가 신규 실업자 수 감소 소식 등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유가는 멕시코만 원유 시추 시설 폭파 소식으로 1.5% 올랐습니다.


▶ 청소년 급감…인구 5명당 1명
저출산의 영향으로 청소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9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은 전체 인구의 21%로 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78년 37%보다 15.8%P나 낮아졌습니다.

▶ "묘지로 경제·공익가치 1조원 소실"
이미 설치됐거나 신규로 설치되는 묘지로 인해 지금까지 경제ㆍ공익적 가치 1조4천억원이 소실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기아차, 미국서 3만 5천대 리콜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쏘울과 쏘렌토 3만 5천대에 대해 리콜을 시행한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미, 멕시코만 시추시설 또 폭발사고
멕시코만의 한 해상 석유 시추시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근로자 13명이 대피한 가운데 화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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