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4시 16분쯤 서울 강변도로 원효대교 진입로에서 56살 최 모 씨가 몰던 유조차가 난간과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차 휘발유 2천 ℓ가 도로로 쏟아졌고, 일부는 한강으로 흘러들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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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10분쯤엔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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