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향응 사건으로 해임된 전직 수사관들의 징계 기록을 외부로 유출한 검찰주사보 2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6월 MBC PD수첩에서 서울고검 전직 수사관 2명의 징계기록이 그대로 방영되자 내부 감찰에 착수해, 이들이 관련 기록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억대 향응 사건으로 해임된 동료 수사관들의 소청 심사를 돕기 위해 징계기록을 몰래 넘겨준 것으로 조사됐으나, 어떤 경로로 방송사에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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