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알루미늄 압연생산업체인 노벨리스 코리아의 임금단체협상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가 부결됐습니다.
한국노총 노벨리스코리아 노조는 오늘(24일)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한 결과, 조합원 390명 중 36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62명, 반대 203명으로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벨리스코리아 노조는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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