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 발견된 쌀벌레는 제조 단계가 아닌 유통 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경북 구미 농심 공장과 판매점 등을 조사한 결과, 지난 12일 새우깡에서 발견된 10여 마리의 벌레는 부화한 지 14일에서 20일 된 화랑곡나방 유충으로, 7월 21일에서 26일 사이 혼입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포장지 표면에 내부로 향한 구멍 3개가 발견됐고, 내부에 알이나 고치는 없었던 점을 볼 때 애벌레가 제품 포장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화랑곡나방 유충은 두꺼운 종이는 물론 비닐포장이나 알루미늄 포일을 갉아 뚫을 수 있다며, 판매점에서는 쥐와 벌레를 막는 시설을 갖춰 위생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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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장지 표면에 내부로 향한 구멍 3개가 발견됐고, 내부에 알이나 고치는 없었던 점을 볼 때 애벌레가 제품 포장을 뚫고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화랑곡나방 유충은 두꺼운 종이는 물론 비닐포장이나 알루미늄 포일을 갉아 뚫을 수 있다며, 판매점에서는 쥐와 벌레를 막는 시설을 갖춰 위생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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