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오후 9시20분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 5호 객차의 냉방장치가 고장 나 찜통더위에 고통을 겪은 승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 승객은 "좁은 객실에 냉방장치가 고장 나면서 승객들이 찜통더위에 시달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과부하로 냉방장치의 출력이 떨어진 것 같다 "며 "동대구역에서 승객들에게 부채와 음료수, 찬 물수건 등을 나눠주고 규정에 따라 운임의 25%를 환불 조치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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