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 내정자는 "천안함 유족들을 동물에 빗대어 비하했다"는 발언에 대해 비하의 뜻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조 내정자는 "언론에서 유족의 모습을 여과 없이 내보냄으로써 추모 분위기를 반감시킬 수도 있겠다는 우려에서 한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른 경찰 관계자도 "슬픔을 표현할 때 선진국처럼 격조 있게 하는 게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며 유족들을 폄하하거나 조롱할 의도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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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찰 관계자도 "슬픔을 표현할 때 선진국처럼 격조 있게 하는 게 필요하다는 취지"였다며 유족들을 폄하하거나 조롱할 의도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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