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에 출범한 전국 16개 시도 의회 교육위원회 중 5곳이 교육위원장 자리를 두고 불거진 교육 의원들의 집단 등원거부 사태 때문에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소속 교육 의원 8명은 임시회 본회의 첫날인 지난 16일 '무기한 등원 거부'를 선언한 뒤 퇴장했으며, 경기도 교육 의원 7명은 아예 교육위 출석을 거부한 채 무기한 릴레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충남과 전북, 전남 지역 교육 의원들도 '교육위원장을 교육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요구하며 무기한 등원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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