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학업성취도 평가 논란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임기 시작부터 정부와 충돌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곽 교육감은 지난 13일 간부회의에서 "내 임기는 4년이고, 공약들은 4년 동안 천천히 추진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병희 강원교육감이나 김승환 전북교육감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며,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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