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가혹행위 혐의를 조사중인 서울 남부지검은 성 모 씨 등 양천경찰서 경찰관 5명을 내일(9일) 기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사 대상자 6명 외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의뢰한 피의자 16명의 사례를 수사해 추가 혐의를 상당수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천서 강력팀 경관 5명은 지난 3월 절도와 마약 소지 혐의 등으로 조사받던 피의자 6명에게 사무실과 차량 안에서 '날개꺾기'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은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한 내사 대상자 6명 외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의뢰한 피의자 16명의 사례를 수사해 추가 혐의를 상당수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천서 강력팀 경관 5명은 지난 3월 절도와 마약 소지 혐의 등으로 조사받던 피의자 6명에게 사무실과 차량 안에서 '날개꺾기'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