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충남지부 서부지회가 오늘(29일) 0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충남 서부지회는 최근 화주들과의 교섭에서 지난해 물가인상분을 반영해 운송료를 10% 인상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화주사가 1.12% 인상안을 제시하면서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파업에 들어간 조합원들은 서산시 대산읍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삼성토탈분회와 호남석유분회 등 300여 명으로 파업이 장기화하면 대산공단 일대의 물류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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