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이 내연녀의 남편까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내연녀의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9살 김 모 씨가 지난 2008년 내연녀의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사실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사회복지사로 위장해 집으로 들어간 뒤, 뇌 병변 3급인 내연녀 이 모 씨의 남편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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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사회복지사로 위장해 집으로 들어간 뒤, 뇌 병변 3급인 내연녀 이 모 씨의 남편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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