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려진 대북공작원 출신 간첩 박 모 씨가 귀순자들의 소재를 파악하는 임무도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흑금성 간첩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과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북한 작전부로부터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등이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거주하는지를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고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박 씨는 황 씨 등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안당국은 박 씨가 현역 육군 소장 김 모 씨에게서 '작전계획 5027' 등의 군사기밀을 빼내기 위해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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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 씨는 황 씨 등의 소재를 파악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공안당국은 박 씨가 현역 육군 소장 김 모 씨에게서 '작전계획 5027' 등의 군사기밀을 빼내기 위해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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