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경기도 용인시 남사·이동읍 일대에 묶여 있던 개발규제가 풀렸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어제(23일) 경기도가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최종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이어진 규제로 공장 설립 등이 불가능하거나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규제 해제 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평택호로 유입될 진위천 수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용인특례시는 어제(23일) 경기도가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최종 승인해 공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그동안 이어진 규제로 공장 설립 등이 불가능하거나 상당한 제약을 받아왔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규제 해제 지역의 난개발을 막기 위해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평택호로 유입될 진위천 수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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