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북한응징' 결의대회

보수단체로 구성된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오늘(27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친북좌파세력' 척결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김정일 위원장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민족 공멸을 가져오는 핵무기를 즉각 폐기하고 민족공존, 민족번영의 길에 동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향군과 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이북도민연합 등 200여 개 단체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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